- 국민경제의 활동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한기 위해 국민소득이라는 경제지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국내총생산, GDP(Gross Domestic Product) : 1년동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것.
- 국민총소득, GNI(Gross National Income) : 1년동안 벌어들인 소득을 합산한 것.

-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 : 국민소득의 생산, 분배, 지출은 그 크기가 같다.

- 명목국민소득은 생산물수량과 가격이 오를경우 커진다. 하지만 실질국민소득은 특정년도의 가격으로 고정하여 평가하므로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우에만 커진다.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 한 나라 국민이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소득.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가운데 저축의 비중을 저축률, 투자를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투자율이라 한다.
- 경제구조란 경제의 각 부문이 만들어 낸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 각 나라의 국민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데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더 적합하다.
- 1인당 국민소득이라고 해도 복지수준을 정확히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는 없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서비스의 부가가치만을 계산하고 거래되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는 전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국민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 비관측경제 : 국민소득을 계산할때 포착하기가 어려워 빠진 것들. 밀수, 마약거래, 사채거래 같은 지하경제들.
- 녹색 GDP : 국내총생산 중에서 이를 생산하는 데 발생한 환경손실분을 제거한 후의 GDP

- 로렌츠곡선 : 한 나라 국민의 소득분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의 누적비율과 소득의 누적점유율과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
- 지니계수 : 로렌츠곡선과 소득 완전 균등분배 대각선 사이의 면적의 비율. 0에 가까울수록 소득격차가 적은 것이고, 1에 가까울수록 큰 것이다.

- 경제성장률 : 물가요인을 제외한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년에 비해 얼마나 변동하였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
- 총수요 : 가계의 소비지출, 기업의 투자지출, 정부의 공공지출, 순수출(수출 - 수입)을 합친 것. Y = C + I + G + 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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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경제상식이 중요한가?

- 경제상식은 일상사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장기적으로 개개인의 행복을 크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 나라의 경제운영 성과는 국민의 경제상식 수준에 비례한다.

2. 생활은 선택의 연속

- 일상생활은 경제활동의 연속이다.
* 경제활동 : 사람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
* 희소성 : 한 사회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유한성
* 경제재 : 돈이나 노력을 지급해야 얻을 수 있는 유형의 물건.
- 경제문제는 이용 가능한 자원이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한다.
- 선택과 포기는 항상 함께 일어난다.

* 기회비용 : 선택하지 못한 것 중에서 제일 아쉬운 것의 가치.
명시적/회계적 비용뿐만 아니라 암묵적 비용도 포함하여야 한다.

3. 기본개념을 알자.

* 매몰비용 : 지불되고 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
- 경제적 사고방식에 의한 의사결정은 선택에 따르는 추가적인 행복과 추가적인 희생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다.

* 유인(인센티브 : incentive) :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여건의 변화.

* 수요 :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일정한 가격을 치르고 사려고 하는 의도
* 공급 : 생산자가 어떤 가겨에 판매하고자 하는 의도
- 수요는 행복을 최대화하려는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 결과이다.
- 공급은 이윤을 최대화하려는 생산자의 합리적 의사결정 결과이다.

* 균형가격,거래량 :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가격과 이때의 수요량/공급량.

* 시장경제 : 수많은 기업과 가계가 시장에서 상호작용하면서 분산된 의사결정에 의해 자원배분이 이루어 지는 경제체제
- 시장은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교환에 참여하는 당사자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
-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호의 역할을 하여 자원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한다. (자원이 정해져있을땐 최대의 효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소의 자원.)

* 계획경제 : 나라의 경제운영이 국가의 통일된 의사 밑에서 계획적으로 시행되는 경제체제.
- 계획경제는 인센티브가 없어서 기술적 진보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고, 자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기 힘들다.
- 시장경제는 소득분배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혼합경제 :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고 정부가 공적개입을 통해 계획경제의 요소를 일부 혼합한 경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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