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진 찍는 취미를 다시 부활시키고자, 디카를 구입하였다.

기왕이면 WiFi가 되는걸로. 그냥 한번 써보고 싶어서.

그 중에 저렴한 것. 살 돈이 별로 없기도 하고, 

그 기능들을 충분히 활용할만큼 실력도 되지 않으니 굳이 비싼걸 살필요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고른것이 삼성의 DV150F.


상자가 의외로 작아서 놀랬다.



전면부 모습


후면부 모습.


손바닥 안에 들어온다.



잡으면 이정도.



촬영 메뉴들




와이파이 연결로 할수있는 것들.




찍을수 있는 해상도들. 



와이파이 메뉴중 소셜&클라우드 메뉴.

트위터도 없고 드랍박스도 없다. 

심지어 광고 이미지에 있는 미투데이도 없다. 이거 허위광고 아닙니까.



와이파이 연결은 다른 기기들과 같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소셜 로그인할때 입력하는 입력도구.



삼발이에 껴보았다.




셀프샷 모드. 잘 작동하는 듯.




일단 전반적으로 가격값은 하고 마음에 들지만,

트위터와 드랍박스에 바로 업로드 하지 못하는게 아쉽고,

삼성 올쉐어의 불편함을 알게되어서 아쉽다. 


원본을 저장하려면 그냥 컴퓨터에 연결해서 복사하는게 제일 편하다.

폰으로 바로 올릴때 모바일링크를 쓰는건 좋다. 

폰에서 디카로 연결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그나마 참아줄만 하다.

자동백업은 안써봤지만 또 프로그램을 깔아야되는게 귀찮아서 안쓸듯.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무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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