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고싶은 게임이 나오면 꼭 가입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스팀에 드디어 가입하였다.
그리고 첫 구매한 Audiosurf.
원래 이 게임 발매되었을때 소식을 들었고, 와 재밌겠다 꼭 해봐야지 했다가 잊어먹고 지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발견해서 기쁜 마음에 가입 및 결제.
근데 결제 방식이 너무 간단해서 놀랐다. 카드번호랑 이런거저런거 "적어넣기만해도" 결제가 된다. 'ㅇ')..............
공인인증서나 본인확인이나 뭐 안전결제? 이런거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당황했다. 카드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할 정도.
이런 방식이 훨씬 좋은것 같다. 카드 분실이 쉽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만약 범죄에 이용되더라도 오히려 인터넷으로 한거면 추적하기 더 쉽지 않을까.
그건 그렇고 내 카드가 비자카드라는건 사실 지난번 두바이로 학회갔을때 처음 알았다(....)
쇼핑몰에 가서 자유롭게 쇼핑할 시간이 주어졌는데, 미리 환전을 안해가서 쇼핑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부랑부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ATM을 발견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드를 긁어봤는데, 아랍돈이 나왔다. 0ㅇ0).... 그래서 살거 사고 돌아다녔다.
카드를 보니 VISA라고 마크가 있었다. 관심이 없어서 몰랐나보다.ㅋ
아무튼 Audiosurf로 재밌게 놀듯.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EAM 가을 세일 어워드 (0) | 2017.11.25 |
---|---|
[바이킹 아일랜드] 건물별 효율표 (0)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