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로 공절 만들고 바로 서유리로도 수행.
근데 망할 스컬 퀸의 몸체 파편 얻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한 3판 돌았는데 1개 떨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 두판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왔다.)
열받아서 12개를 구매했다. 개당 4만원 안쪽으로 사서 대충 48만 쓴 듯. 그래서 돈이 거의 안남았다.
이세하로는 신강고 중반까지 진행해서 돈이 넘쳐났는데, 서유리는 이제 막 구로역 후반부 돌때였으니..
그리고 다른 재료도 모질라서 만들고 하다보니 재료템들도 거의 다 바닥남.
아무튼 어찌저찌해서 만듬.
옵 한번 기똥차게 붙음.
다른것도 좋지만 특히 백어택시 추가 피해 10%가 붙은건 정말 엄청난 사건인데,
동에번쩍 서에번쩍 날라다니는 서유리의 플레이 스타일상 백어택 잡기가 굉장히 쉽고, 많은 기회가 있는데,
그 데미지가 더 보강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개이득!
그리고 0~3강까지 랜덤하게 했던 이세하와 달리 코스 원샷이 있어서 아무 감흥없이 한방에 3강 완성!
너무 감흥이 없어서 강화시키고 난 다음에 무기정보 스샷도 안 찍었다.......
아무튼 이렇게 주캐 서유리, 부캐 이세하 둘 다 공절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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