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고싶은 게임이 나오면 꼭 가입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스팀에 드디어 가입하였다.

그리고 첫 구매한 Audiosurf.

원래 이 게임 발매되었을때 소식을 들었고, 와 재밌겠다 꼭 해봐야지 했다가 잊어먹고 지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발견해서 기쁜 마음에 가입 및 결제.


근데 결제 방식이 너무 간단해서 놀랐다. 카드번호랑 이런거저런거 "적어넣기만해도" 결제가 된다. 'ㅇ')..............

공인인증서나 본인확인이나 뭐 안전결제? 이런거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당황했다. 카드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할 정도.

이런 방식이 훨씬 좋은것 같다. 카드 분실이 쉽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만약 범죄에 이용되더라도 오히려 인터넷으로 한거면 추적하기 더 쉽지 않을까.


그건 그렇고 내 카드가 비자카드라는건 사실 지난번 두바이로 학회갔을때 처음 알았다(....)

쇼핑몰에 가서 자유롭게 쇼핑할 시간이 주어졌는데, 미리 환전을 안해가서 쇼핑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부랑부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ATM을 발견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드를 긁어봤는데, 아랍돈이 나왔다. 0ㅇ0).... 그래서 살거 사고 돌아다녔다.

카드를 보니 VISA라고 마크가 있었다. 관심이 없어서 몰랐나보다.ㅋ


아무튼 Audiosurf로 재밌게 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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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 흘러들어가서 보게 된 웹툰.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4760&weekday= )


작품설명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라는 글자가 있어서 보게되었다.

꽤나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에.


만화는 전반적으로 다크다크하게 흘러가는데,

여자주인공이 꽤나 예쁘게 그려져서 놀랐다.

그래서 더욱 더 사이코패스틱하지 않았나싶다.


시나리오가 치밀하게 짜여져서 완벽한 아름다움을 내거나 하는건 아니다.

논리에 구멍도 많이 보였고, 설명이 안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20화 정도의 분량에 스토리를 담아내니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여주의 대사중에 살인에 정당성이 필요한가? 라던가

자연은 인간을 티끌만큼도 신경쓰지않고 순환한다,

도덕이라는 것은 지배자계층이 피지배계층을 다루기위해 만든 것이다,

인간에게 선이란 쾌락이다

라는 대사들은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특히 마무리가 상당히 깔끔하게 완성됬다고 생각한다.

결국 서로를 믿고 사랑한것을 확인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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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완결웹툰, 연애세포.(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91347 )

폰으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짬짬이 봤다.


연애 관련해서 많이 나오는 말인 연애세포. 

장르를 생각하지 못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판타지였다.ㅋㅋㅋ

나름 재미있었다. 


그런데 약간 씁쓸한 것은 - 만화의 설정때문이었기는 하지만 - 여자에게 남자가 무조건 맞춰줘야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남녀는 평등해야함은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연애관계에서도 평등해야하지 않나.

물론 남자와 여자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어쩔수없는 불평등이 생길수도 있다.

하지만 가능한 부분에선 평등해야하고, 그렇게 노력해야하지 않나.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여자는 감정적이고 남자는 이성적이라 한다.

가끔씩 떠오르는 떡밥중에, 여자는 공감을 원해서 이야기하는데,

남자는 그것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서

많이 다투는 상황이 나오는데,


거기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거기서 "그러니까 남자는 판단하지 말고 그냥 여자에게 공감해주라구요" 라는 주장이 나온다.


왜죠.


왜 남자만 여자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죠.

왜 같이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없이, 남자가 해야하는거죠.

왜 여자는 본능대로 움직이면 되고, 남자는 본능을 억제해야 되는거죠.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큰 문제는 없지만,

세태가 그런거같아서 조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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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le29.uf@171A983B4F8C30972B03D7.jpg"


현재 나와있는 16개 챕터, 400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별3개로 퍼펙트 클리어!

개인적으로는 앵그리버드보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앵그리버드는 퍼펙트하려면 각도 1도도 조절해야되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슛더애플은 인형(!)을 날리는거라 대충 휘적휘적 해도 되어서 훨씬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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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

지금 막 7번째 나무를 보냈고, 8번째 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먼저 보냈던 5그루가 몽골에 심어졌군요..

아무쪼록 무럭무럭 자라서 지구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앱을 설치한지 하루만에 첫번째 나무를 보냈습니다.
연구하면서 간간히 클릭해주고 미션 좀 깨주니까 의외로 금방 완료되네요..
한 3~4일 정도는 꾸준히 해야 될줄 알았더니...

나무가 실제로 심어지고 나면, 그 나무의 사진을 메일로 보내준다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나무를 다 키우고 보낼때, 메세지도 적으라 그러길래

다른 분들처럼 "나무야~ 잘 자라라~~~~~" 라는 식으로 애정을 담아서 보낼까하기는 무슨!

부끄부끄러워서 그냥 간단히 "I pray for you" 라고 적어보냈습니다.



그리고 프레이2 키우기 시작!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무 키우는 게임을 통해서 실제 지구에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그걸 가능케 하는것은 "트리 플래닛" 이라는 앱(그리고 동명의 회사)입니다.

실제 나무를 심을때 필요한 자금은 "트리 플래닛"에 나오는 회사(LG, 한화 등)의 광고료로 충당하게 됩니다.

레벨 8까지만 기르면 되구요,
경험치를 쌓는 방법은 3가지 미니 게임을 하거나 나무를 터치하면 됩니다.


트리 플래닛 홈페이지 : http://www.treepla.net
페이스북 : facebook.com/treeplanet
트위터 : twitter.com/TREE_PLANET

안드로이드 마켓 링크 : http://bit.ly/nHMT3U
애플 앱스토어 링크 : http://bit.ly/o4PVcM

마켓에서 "트리 플래닛"을 검색해도 됩니다.
앱을 설치한 후 60메가 바이트의 데이터를 추가로 다운 받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하여, 게이머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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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경제의 활동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한기 위해 국민소득이라는 경제지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국내총생산, GDP(Gross Domestic Product) : 1년동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것.
- 국민총소득, GNI(Gross National Income) : 1년동안 벌어들인 소득을 합산한 것.

-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 : 국민소득의 생산, 분배, 지출은 그 크기가 같다.

- 명목국민소득은 생산물수량과 가격이 오를경우 커진다. 하지만 실질국민소득은 특정년도의 가격으로 고정하여 평가하므로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우에만 커진다.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 한 나라 국민이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소득.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가운데 저축의 비중을 저축률, 투자를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투자율이라 한다.
- 경제구조란 경제의 각 부문이 만들어 낸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 각 나라의 국민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데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더 적합하다.
- 1인당 국민소득이라고 해도 복지수준을 정확히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는 없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서비스의 부가가치만을 계산하고 거래되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는 전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국민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 비관측경제 : 국민소득을 계산할때 포착하기가 어려워 빠진 것들. 밀수, 마약거래, 사채거래 같은 지하경제들.
- 녹색 GDP : 국내총생산 중에서 이를 생산하는 데 발생한 환경손실분을 제거한 후의 GDP

- 로렌츠곡선 : 한 나라 국민의 소득분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의 누적비율과 소득의 누적점유율과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
- 지니계수 : 로렌츠곡선과 소득 완전 균등분배 대각선 사이의 면적의 비율. 0에 가까울수록 소득격차가 적은 것이고, 1에 가까울수록 큰 것이다.

- 경제성장률 : 물가요인을 제외한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년에 비해 얼마나 변동하였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
- 총수요 : 가계의 소비지출, 기업의 투자지출, 정부의 공공지출, 순수출(수출 - 수입)을 합친 것. Y = C + I + G + 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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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과 경제  (0) 2011.03.29

내맘대로 요약정리. 귀찮은 부분은 스킵. 재밌는 부분은 폭풍타자. 잇힝~



* 결정성 : 병행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들은 그 순차적 실행의 흐름이 매번 다르지만 
   같은 조건과 입력이 주어질 때, 같은 결과를 산출해야 한다.

* 프로세스 시스템프로세스의 집합과 이들의 선행 제약의 두 가지 요소로 정의된다.
즉, 프로세스의 목록과 이들간의 순서가 정의되어야 한다.

- 선행 그래프 : 프로세스 시스템 내의 프로세스간 선행관계를 Directed Graph로 표현한 것. 물론 사이클이 없어야한다.

- 한 프로세스 시스템에 있어서, 비간섭 관계는 그 시스템이 결정적인가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이다.
즉, 프로세스들이 비간섭이면 그 시스템은 결정성이 있는 것이고,
결정성이 있는 시스템에서는 프로세스들이 비간섭 관계에 있는 것이다.

* 생산자/소비자 문제 : 유한한 크기의 버퍼에 생산자 프로세스와 소비자 프로세스가 병행으로 자료를 삽입/인출할 때 발생하는 문제.

- 상호 배제의 문제 : 공유 자료에 동시에 접근하여 발생하는 자료의 일관성 문제
- 동기화의 문제 : 버퍼가 full이면 인출하는 소비자가 대기하는 생산자를 깨워주고,
                                 empty이면 삽입하는 생산자가 대기하는 소비자를 깨워주어야 하는 문제.

- 임계구역 : 각 프로세스가 공유변수, 자료구조, 파일등을 베타적으로 읽고 쓸 수 있도록 설정한 코드 세그먼트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는 임계 구역은 서로에 대해 원소적 실행이 보장되어야 한다. 즉, 한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을 실행하고 있는 동안에 문맥 교환이 발생하여 다른 프로세스가 실행되더라도 선점 당한 임계구역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상호 배제의 요구조건 : 한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을 실행 중일 때, 다른 어떤 프로세스도 임계 구역을 실행할 수 없다. 
  임계 구역을 실행하는 프로세스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개의 프로세스들이 임계 구역이 들어오고자 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하나의 프로세스를 선택하여 진입시키는 올바른 결정 기법이 있어야 한다.
- 제한된 대기 : 한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 진입 요청을 보낸 후 수락을 받을때까지의 기간 내에, 다른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을 실행할 수 있는 횟수에는 제한이 있어야 한다. 이게 뭔소리야 도대체..
 한 프로세스가 결론적으로 '수락을 받는다'는건 지금 임계구역을 사용중인 프로세스가 없단 얘기잖아. 그러니까 수락을 응답 받는거 아냐. 근데 "다른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을 실행하는 횟수가 존재한다고?! 이....이게 무슨 소리요 저자양반....

* 상호 배제의 S/W적 구현
- lock test 함수를 만들어서 하는 경우, 그 안에서 문맥 교환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상호배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 올바른 방법은 한번 양보를 하고 대기하는 것이다. 대기에서 벗어나는 조건은 상대의 플래그가 0이 되거나 턴이 나에게 있을 때이다. 그렇게 해 놓으면 어느 상황에서 문맥 교환이 일어나더라도 상호배제가 성립된다.
- Bakery 알고리즘 : 여러개의 프로세스를 위한 상호배제 알고리즘
  대기하는 각 프로세스는 우선 번호표를 하나씩 뽑는다. 각 프로세스는 자신의 번호가 가장 작은 번호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 상호 배제의 H/W적 구현
- Test-and-Set : Lock에 대한 test와 copy를 CPU의 명령어로 제공 ( atomic instruction )
   타겟의 값을 1로 만들고, 이전의 타겟 값을 리턴하는 함수.
- Swap : 두 변수의 교체를 CPU의 명령어로 제공.( atomic instruction ) 
  누군가 lock을 0으로 리셋하면 다음 스왑에서 키 값이 0이 되고, 임계구역에 진입한다. 이 때 그 '누군가'는 이미 임계구역에서의 작업을 전부 마친것.
- interrupt-disable/enable : 임계 구역 내의 문맥교환 자체를 방지. 특권 명령어이기 때문에 커널 모드에서만 사용가능.

* 세마포어
- 일종의 객체.
- 정수 변수 1개와 프로세스 대기 큐, 정수에 대한 3가지 연산을 제공한다.
- 프로세스가 임계구역 진입 불가능시에는 대기 상태로 전환한다. 임계구역에서 작업을 마친 프로세스가 대기중인 프로세스를 준비 상태로 깨운다.
- 세마포어의 정수 변수는 양수일 때, 남은 자원의 갯수를 의미하고, 
                        음수일 때, 대기 중인 프로세스 갯수를 의미한다.
- 자원이 여러 개 있을 경우, 자원과 대기자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 정수 변수의 초기값 n이 1인 경우, 공유변수에 대해 임계구역(mutex)이고,
                                    0인 경우, event에 의한 다중 쓰레드 간의 동기화에 사용된다.

- SW나 HW적인 방법들은 전부 "busy waiting" 알고리즘이다. 임계구역앞에서 대기하는 프로세스마다 busy waiting loop를 실행하는 것은 타임 슬라이스 낭비이다. 세마포어는 wait와 signal을 수행하는 짧은 기간에만 busy waiting loop를 실행한다.

* 병행 읽기/쓰기의 문제
- 공유 변수나 파일에 대해 쓰기 연산을 하는 프로세스는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상호 배제를 필요로 한다.
                                     읽기 연산을 하는 프로세스는 읽기 프로세스들과는 임계구역을 공유하고,
                                                                             쓰기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상호 배제를 필요로 한다.

- 기아 : 무기한 연기 라고도 한다. 읽기 프로세스가 계속 되면 쓰기 프로세스는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
 기아의 해결책으로 aging 기법을 사용한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우선순위를 높이는 것이다.
 
- 모니터 : 세마포어를 클래스로 만든 형태. 데이터멤버와 멤버함수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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